아래에 🍯꿀팁🍯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한번 확인해 보세요
모바일 사용자를 위한 새로운 금융 시스템
셀로의 사명은 모두를 위한 금융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모바일 사용자를 위해 특화된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모바일 사용자가 액세스할 수 있는 새로운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최종적으로는 모바일 번호만으로도 생태계에 온보딩할 수 있는 글로벌 금융 생태계를 조성하였습니다.
전 세계 어디서나 인터넷에 연결만 되어 있다면 문자를 보내는 것과 같이 쉽게 결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분산 주소 기반 ID 레이어를 이용하여 전화번호를 지갑 주소에 매핑하는 방식입니다. 참여하는 사용자는 시스템 확보와 유지 보수에 대한 보상도 받을 수 있습니다.
창립 멤버 및 투자 현황
2017년 르네 라인버그와 cLabs의 기술 책임자인 마렉 올제프스키, MIT 미디어 랩 교수인 셉 캄바르에 의해 공동으로 설립되었습니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 토큰 세일을 통해 4,650만 달러를 조달할 정도로 많은 VC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기술적 특징
- 이더리움과 동일한 레이어 1 블록체인으로 POS(Proof-of-Stake) 채굴을 통해 친환경적인 플랫폼을 구축
- 스마트 계약 지원 및 스마트 가상 머신의 런타임 환경 제공
- 이더리움보다 빠른 속도와 저렴한 가스 요금 (평균 블록 생성 시간 5초, 가스 요금 0.0005달러)
- 현재 1,000개가 넘는 프로젝트와 150개 이상의 국가, 200개 이상의 파트너십 체결
- DeFi, NFT, 소셜 등 다양한 dApp이 셀로 기반으로 서비스 제공
셀로(CELO) 코인 정보
셀로 코인(CELO)은 네트워크 참여에 대한 보상, 거래 수수료 지불, 거버넌스 참여 등의 역할을 합니다. 총 공급량과 발행량은 1,000,000,000CELO이며, 현재 유통량은 530,956,100개입니다. 시가총액 순위는 126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상장된 거래소는 대부분의 글로벌 거래소와 국내 거래소에도 상장되어 있습니다. 특히 업비트 원화 마켓에서는 바이낸스를 뛰어넘는 거래량을 보이기도 합니다. 업비트가 53.27%로 바이낸스보다 2배 이상 높은 거래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재 시세는 2,000원 초반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1월에는 1,000원 이하에서 거래되었지만, 비트코인의 상승과 함께 1,500원대까지 올랐습니다. 이후 2,500원까지 급등하기도 했는데, 이는 셀로 네트워크에서 USDT를 발행하기로 했다는 소식 때문입니다.
USDT 발행으로 인한 셀로(CELO) 가격 급등
어제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USDT의 발행사 테더(Tether)에서 셀로 기반의 USDT를 발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셀로 네트워크는 150개 이상의 국가에서 1,000개 이상의 프로젝트가 참여 중이며, 낮은 거래 수수료로 소액 결제를 지원하고 있고, EVM과 호환되어 이더리움 생태계에도 통합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발표와 함께 셀로 코인 가격이 급등하게 되었습니다.
셀로(CELO) 향후 전망 및 투자 전략
셀로는 꾸준히 프로그램 개발과 커뮤니티 활동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에 장기적인 비전도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호재 발표 후에 조정을 받고 있긴 하지만, 비트코인의 계속된 상승세와 모바일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는 점, 또한 타 프로젝트에 비해 목표가 뚜렷하다는 점이 긍정적입니다.
급등 후에 조정이 있을 수 있지만, 셀로의 기술적 특징과 모바일 금융 시장 진출 가능성을 고려할 때 한번 지켜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장기적으로는 모바일 금융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적절한 타이밍에 분산 투자하는 것이 좋은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꿀팁🍯: 셀로는 기술적으로 우수하고 모바일 금융 분야에 적합한 프로젝트입니다. 하지만 암호화폐 시장은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투자 전 충분한 연구와 리스크 관리가 필요합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분산 투자하고, 시장 동향을 주시하며 적절한 타이밍에 매수/매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지갑 보안, 거래소 선택 등 기본적인 보안 수칙도 지켜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