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의 새 지평을 여는 tvN의 차기 월화드라마
tvN에서 방송 예정인 새로운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덕후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습니다. 이 작품은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 순간, 자신에게 삶의 이유를 선물했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의 사망 소식에 절망했던 열혈 팬 임솔이 시간을 거슬러 그의 운명을 바꾸려는 타임슬립 로맨스입니다. 원작은 김빵 작가의 인기 웹소설 '내일의 으뜸'으로, '톱스타 유백이', '여신강림' 등을 통해 이미 그 실력을 입증한 이시은 작가가 극본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티저 영상 속에 담긴 덕심 가득한 로맨스
공개된 첫 티저 영상은 임솔(김혜윤 분)이 자신의 최애, 류선재(변우석 분)의 사진을 보며 감탄하는 모습으로 시작합니다. 임솔의 러블리한 모습과 그녀 뒤로 보이는 류선재의 등신대가 시선을 사로잡으며, 덕후의 세계로 이끌어갑니다. 이어지는 장면에서 임솔은 류선재의 등신대가 실제로 변해 나타나는 깜짝 변화에 심장이 두근거리는 경험을 합니다. 이는 임솔이 19살 고교생으로 돌아가 최애와의 직접적인 만남을 갖게 되는 타임슬립의 시작을 암시합니다.
티저 포스터와 드라마에 대한 기대
티저 포스터는 임솔이 자신의 최애, 류선재의 등신대를 업고 달리는 모습을 통해 작품의 주제를 직관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임솔의 방 안, 그녀와 류선재만의 소우주를 연상시키는 팬 상품들과 포스터는 이들의 덕심 가득한 로맨스가 어떻게 펼쳐질지에 대한 기대를 불러일으킵니다.
새로운 타임슬립 로맨스의 탄생
'선재 업고 튀어'는 타임슬립이라는 장르와 덕후 문화를 접목한 신선한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임솔과 류선재의 운명을 바꾸려는 여정이 어떠한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tvN의 새 월화드라마로서 4월 8일 첫 방송될 이 작품에 대한 기대가 더욱 고조되고 있습니다.
